아니 샤발 적고 있다가 드래그 1나번에 창 닫혀서 글 전부 날림
아무튼 잘 봤고요
삼천만 이사쿠 여친, 부인, 엄마를 만든 극장판답게
우리를 천천히 피할 수 없는 닌자로 인도하는 무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근데 오랜만에 보니까 이제 애들이 오라버니가 아니라 깅이들로 보여서 헛웃음 나옴
이쪽이 좀 더 아동용 같기도 하고...
인술학원 생도 총출동 극장판이라 약간 번잡한 느낌은 있어서
새삼 도최군이 선택과 집중을 잘 했다고 생각했네요
그래도 근본은 근본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