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요근래 본 영화 애니메이션 중에 제일 좋다고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령공주는 넘사니까 제외하고
레제편은 잘만들었는데... 잘만들었다랑 내가 좋다고 느끼는건 별개라
뭐 엄청난 사건이 있는것도 아니고 달리고 달리고 또달리는데 정확히 그점이 재밌었어요 100미터를 누구보다 빨리 달리면 해결된다 <ㅈㄴ 명쾌
작화 버석하게 생겼으면서 묘하게 웃긴 부분도 있고
중간중간 수작업으로 칠한듯한 연출? 화면이 나오는데 예쁘다고 느낌 그리고 실제로 아날로그 배경 작화래서(모든배경이그랬는진모르겠지만) 이것도 사소한 감동포인트였음
https://x.com/mcastle_kr/status/1975440958960312782
보스님 후기 슬쩍 보니 만화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서 조만간 봐볼까 싶습니다

달리기엔 ㄹㅇ 낭만이 있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