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2025-09-05 21:47
뭐 하자고 마음 먹으면 항상 피축 터지고 일폭탄 받고 나도 미치겠다
직장인들은 대체 어떻게 이런 삶을 살아가는 거임?... 저 못하겠어요 레일 밖으로 나갈래요
정원 2025-09-06 10:37
몸관리 하는게 제일 어렵... ㄱ- 여자들은 생리 때문에 루틴 지키기 힘들다던 트윗 봤는데 확실히 피축마다 몸져누우니까 고꾸라지는 기분이 반복적으로 느껴져서 힘든듯 그치만 중요한건 유지력보다 탄성이겠지 어쨌든 다시 돌아오면 멀리서 봤을때 이것도 꾸준히다
정원 2025-09-06 14:21
하고 싶은 일들
일단 동맹에서 로그 천천히 그리면서 만화 감각 살리고 싶고... <1순위

1. SD 그림체 정립하기
2. 스파인 배우기 (내가 그린 SD 움직여보고 싶어
3. 창작 앤솔로지...? 도 해보고 싶음 아니면 만화 스터디나

당분간은 지금 하고 있는 동맹이랑 스터디에 집중하고... 2번 3번은 2년 안에 도전해보고 싶다 2년인 이유는 그냥... 그이상 넘어가면 안할것 같아서

오타쿠 외적으로는 돈 벌어서 면허 따고 차 뽑고 싶어연 지방 축제 같은데 편하게 놀러가보고 싶어
· 정원
09.06 14:22
올해 안에 한다고 했던 것들 뭐 많은데 빵 만들어보기는 성공한 것 같아 재밌다... 열심히 구워서 제빵왕 되어야지
정원 2025-09-06 14:39
좋은 소식
1. 약 처방이 끝났다 낌새가 느껴지자마자 칼 내원하고 + 주기적으로 경과 지켜본 결과 다음 예약은 따로 안잡아도 되겠다 하심
기간만 따지면 3개월? 정도 걸렸는데 사실 약은 반알짜리 두개 먹어서(지금은 단약 구간이라 하나만) 복용 유무에 크게 좌우되진 않은것 같고 건강이랑 집문제가 해결된게 제일 큰 요인인 듯하다... 4월 즈음에 삶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서 (적었던 것들 외에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 이슈가 있었음) 심적으로 많이 지쳤던듯 주변에도 폐를 너무 끼쳤던것 같은데 모쪼록 만회(ㅋㅋ)할 기회...? 가 생겼으면... 근데 그만큼 주변 덕을 많이 봤다 감사한 일이다 감사한 사람이 정말 많다... 잘해야지

2. 초반에는 일하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요 과거의 후회가 떠올라서 힘들어요 했는데 이제 이런건 진짜 없어진듯 첫째는 아직도 그립지만 그만큼 둘째가 가기 전에 잘해줘야겠다고 느낌 일은 뭐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힘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막 초반에 그렸던 것들 보니까 스킬이라던가 작업 속도가 늘었다는게 느껴져서 마냥 제자리걸음은 아녔구나 안도함 이정도면 이게 적성이고 천직이겠거니...
그림을 좀더 많이 그리고 싶다고는 생각한다 그럴 체력이 못되어서 + 내가 운동을 너무 싫어해서 문제... 근데 더 그리려면 더 움직여야 돼... 거짓말 같은 메커니즘 (거짓말이었으면
정원 2025-09-06 14:49
멤버 공개 게시글입니다.
정원 2025-09-07 19:59
여기저기 너무 아프다 얘기하는 것도 좀 그런데 이번 생리통 진짜 난생 처음 겪어보는 수준이어서 (주말 내내 기절해서 오후에 일어남 ;;) 여기도 기록을...
내일 출근 전에 탁센이랑 진경제 사먹으려고

막간 뻘소리
플리를 살짝 바꿨어요...
아무로 나미에 음원 너무 넣고 싶은데 언제쯤 다시 유통될까 아쉬워
· 좌
09.07 22:30
생리통 너이자식 정원님 몸에서 나가
· 정원
09.08 00:58
이제 좌님 없는 집놀 상상도 할수 없어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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