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기적으로 사는 스티커 캐릭터 브랜드가 있는데 이번에도 거기서 여러장 구매했더니 덤을 이따만시 주셨길래 감동받음... 택배 뜯어볼 힘도 없어서 어제서야 겨우 확인해봤다가 마음이 따뜻해졌다
2. 직원분이 상냥하셔서 애용하는 근처 프차 카페가 있었는데 8월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는다고 한다...

사실 이 직원분 때문에 앱깔고 골드회원 된거나 다름없어서 여기 사라지면 이 프차 갈일 없을듯(커피 기본값이 비싸고 + 아아메 맛은 딴데가 나음) 아쉽다
3. 이번 피티 끝나면 헬장 바꾸고 체력 좀 제대로 키워볼까함
새삼스럽지만 전 남자 있는 장소랑은 안맞는것 같애요
딱히 맞출 의지도 없고
